1955년 브라더 앤드류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 공산당 청년대회에 대한 안내 책자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꼭 가야 한다는 부담을 가졌고, 폴란드로 건너 갔습니다. 그리고 공식 행사를 몰래 빠져나와 그 지역의 교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그는 박해 받는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그곳에 성경에 갈급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르샤바 거리를 행진하는 젊은 사회주의자 청년들을 보면서 현재까지 오픈도어 사역을 규정하는 이 성경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계3:2)
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이곳이 바로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해 일하라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시작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