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with Them 저들과 함께 있어 주세요.
오픈도어 사역자들은 이미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세계 70 여 국 이상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언어적, 문화적 이질감 때문에 서로를 깊게 이해하기 힘들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라는 의식 때문에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의 깊은 곳에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깔려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대단한 일을 통해서 사람을 감동 시키는 것이 아니라 힘들 때 그저 그 옆에 서 있기를 원할 뿐입니다. 오늘도 기도 소식과 자료를 보면서 문화적, 지리적, 사회적 등등의 이유로 깊이 공감은 되지 못해도....그저 주의 긍휼하심을 힘입어 입을 열어 소말리아라는 나라를 불러보고, 그곳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면서 기도해 주세요. 성령께서 나의 마음을 만져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