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14일(토) Am 6:22 팔레스타인/이스라엘 #03
머물 것인가 말 것인가, 의심에 휩싸인 가자지구의 기독교인들
가자 지구의 기독교인 1,070명 중 약 90%가 현재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건물 중 한 곳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 가자지구의 모든 시민들은 가자 지구 남쪽으로 도시를 떠나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발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 건물로 몰려 들었습니다.
[팔리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장벽]
이 발표는 기독교인들 사이에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더 많은 이들이 가자지구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여겨지는 교회로 피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라고 우리 소식통은 말합니다. 여러 언론 매체에 따르면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머물 것을 명령했습니다.
■기도요청
1. 가자지구, 서안지구, 이스라엘의 우리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부상당하고, 재산을 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2. 또한 가자 지구와 가까운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북부 지역의 긴박한 정세와 그곳에 살면서 그 지역을 떠나지 않은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 서안 지구의 상황, 특히 그곳에 살고 있는 40,000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평화가 찾아오고 모든 사람의 인간 존엄성이 회복되고 정의가 지켜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23년 10월 16일(월) pm 11:29 팔레스타인/이스라엘 #0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