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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46점의 점수로 탄자니아는 2014년 WWL 49위로, 2013년에는 55점의 점수로 WWL에 진입했다. 올해 크리스챤들의 위치는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와 같은 개선은 MBB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교회 구성원들에게도 있었다.
현재 탄자니아의 주요 박해 원동력은 ‘이슬람 극단주의’이다. 탄자니아 인구의 대다수는 크리스챤이지만, 최근에는 잔지바르를 포함한 인근 섬 지역에서부터 시작하여 정치적 이슬람 세력이 늘어났다. 잔지바르의 분리주의 단체인 이슬람교의 동원과 전파를 위한 협의회(UAMSHO)는 잔지바르를 탄자니아 및 해안 지대에서 새로운 무슬림 국가를 세우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새로운 이슬람 국가 건설이라는 아이디어는 탄자니아 본토 무슬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탄자니아에서는 이슬람교의 국가 내 위치에 대한 헌법 검토 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만약 이러한 검토 과정이 실패했을 때 현재와 같이 박해가 다소 감소한 현상이 매우 일시적인 성격의 것이며 언제든지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을 탄자니아 교회가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을지는 분명치 않다. 예를 들어, 모스크와 이슬람 학교인 마드라사에서의 가르침은 기독교에 대해 계속해서 적대적이며 크리스챤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유지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심지어 이러한 상황은 크리스챤을 겨냥하는 무슬림과 무슬림을 겨냥하는 크리스챤이라는 쌍방향의 박해 형태를 쉽사리 발전시킬 수도 있다. 그렇다면, 탄자니아 세속정부는 양자 모두를 진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