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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는 올해 63점으로 WWL 19위에 올랐다. 기독교 이주민 노동자에 대한 심한 차별대우가 알려지면서 점수가 증가했다. 카타르에서 박해의 주요 원동력은 ‘이슬람 극단주의’로 7세기에 이슬람을 공식적인 종교로 채택했고 최근까지 이슬람 외의 종교에 대한 공개예배를 금지하고 있다. 카타르는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중의 하나로 이슬람 테러를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는 나라에 속하며 시리아와 말리의 반란군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슬람 전파 수단으로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모스크사원 건축을 위한 재정도 지원하고 있다. 카타르에서 박해를 제일 심하게 받는 사람들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MBB, Muslim Background Believer)이다. 그들은 배교자로 간주되어 사형에 처하기도 한다. 우리는 MBB들이 기독교 개종을 가족의 명예를 더럽힌 것으로 간주하는 식구들로부터 육체적인 피해를 당한다는 보고를 종종 받는다.
이러한 박해 때문에 MBB들은 소문의 대상과 배반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열심을 다해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 이민자들 또한 공개적인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자유롭지 않으며 많은 이들이 도하 밖에 위치한 특정 교회에 참석할 기회가 거의 없다. MBB들은 가족, 개인은 물론 지역 사회, 국가, 교회 부분에서 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신자들도 교회와 지역 사회, 국가 부분에서 제한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가 보고받은 내용 중에 신자들을 상대로 한 특정 폭력 행위에 대해 언급된 것은 아직 없으나 단기적으로 볼 때, 기독교인들에 대한 종교적인 자유를 기대할 만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