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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2013년 1월 프랑스 군대의 중재 이후 최근 이슬람주의자들의 위협은 사라져가고 있으나 북부에는 여전히 교회가 없으며 도망친 크리스챤들은 돌아오기를 두려워한다. 이러한 이유로 말리는 2014년에 2013년 보다 낮은 54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크리스챤들은 강한 억압을 받고 있다. 박해의 주된 원동력은 ‘이슬람 극단주의’이다. 말리는 지금까지 서아프리카 내의 대표적인 온건 이슬람 국가였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무슬림 인구에도 불구하고 헌법에 의해 종교성을 띄는 정당이 금지된다. 이러한 상황은 2012년 여름 북 말리의 아즈와드주가 독립 선언을 하면서 변하였다.
크리스챤 말리 인들은 5%가 채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말리 크리스챤들이 남부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도 북부의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위협을 받는다. 남부 지역이 자유로워지므로 상대적으로 국가 차원의 박해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개인은 전 영역에 걸쳐 억압을 받는다. 북부 지역에서는 아직 교회가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크리스챤들이 받는 폭력 부분은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북부 말리에서는 이슬람주의자들이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존재나 기반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 이것이 다시 세워지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게다가 이슬람주의자들은 완전히 물러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