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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에서 박해의 주요 원동력은 ‘공산권 압제’이며 그 다음으로  ‘다른 종교에 대한 공격성’과 ‘조직적 부패’를 들 수 있다. 라오스는 세계에서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여전히 잔재되어 있는 다섯 나라 중 하나로 그만큼 외국 또는 서양으로 간주되는 모든 영향력을 엄격히 반대하고 있다. 나라 전체 통제를 위해 공산당원은 소수의 크리스챤에게 엄청난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을 ‘외국 중개인’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신자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지역당국의 행동이다.

불교가 나라와 사회 전체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폭넓은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라오스와 불교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로 불교가 나라에서 최고 위치에 있다는 확신이 퍼져있다. 이러한 주류에서 일탈한 사람들은 목표물이 되어 감시를 깊이 받게 된다.  나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지역 불교지도자들과 사회지배를 원하는 정치지도자들의 목표가 서로 어울리면서 이 둘 모두 사회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탈 통제를 원하고 있다. 전체 기독교 신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부족 출신 신자들이 가장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들은 때대로 체포되어 감금을 당하고 신앙을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데 특히 흐몽족 신자들이 신자들의 도피처인 교회에서 살해를 당하는 일이 많다. 교회생활에 대한 압박은 극도로 높다. 등록된 교회의 신자들 중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제한되어 있다. 벽지에 살고 있는 신자들이 많다 보니 지도자 훈련과 성경 훈련을 받은 사람이 부족하다. 종교 활동에 있어 정부 승인을 요구하는 법령92의 통제를 받고 있으므로 개종과 전도, 교회 활동은 정부의 허가를 필요로 하고 있지만 종교 지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정부의 허가를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이다.  또한 법령92는 기독 서적의 인쇄와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