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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코모로는 WWL에서 45점을 기록한 전년도 41위에서 금년에는 48점으로 한 단계 내려간42위에 머물고 있다. 작년보다 박해지수가 내려갔으나 코모로는 다시 해외거주자나 무슬림 출신 크리스챤들의 박해가 최근 다소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모로의 주요 박해 원동력은 ‘이슬람 극단주의’이다. 2009년 국민투표로 코모로 정부는 헌법을 바꾸어 이슬람을 국교로 제정하며 타종교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수니파가 지배적인 나라에서 극단주의 이슬람에 대해 동정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안주안, 모할리 같은 지역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정부 관계자와 비기독교인들과 무슬림 청년 그룹으로 퍼지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상당한 염려를 주고 있다.

코모로 교회의 발전적 미래는 다소 불투명하다. 섬나라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상호 의존적인 경제체제가 기독교인으로서 이슬람 사회를 떠나 독립하기에 어려운 구조에 있고 크리스챤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기도 어려워 코모로 교회의 미래는 국가적으로 어떻게 타종교를 인정하는가와 박해에도 불구하고 선교를 이어갈 수 있는 교회의 역량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