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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콜롬비아는 박해 원동력의 중복과 심각한 수준의 폭력 수준으로 인해 올해 WWL에서 56점을 받았다. 콜롬비아에서 박해의 주요 원동력은 ‘조직적 부패’, ’부족간 갈등’ 그리고 ‘적극적인 세속주의’이다. 신자들은 ‘조직적 부패’의 희생양이 될 수 있으며 지역과 사회의 공공생활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거나 지휘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거리낌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들이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단일지역사회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이 부족 적대감으로 번지는데 그 이유는 지역 영지와 토착 문화의 세력에게 위험요소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콜롬비아 자치지역인 카우카와 코르도바, 푸토마요에 거주하고 있는 상당수의 농촌 신자들이 적대감의 희생양이 된다. 기독교인들의 공공영역 참여에 대해 편협적인 태도가 반복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데 특히 공립대학에서 나타나고 있다.
‘조직적 부패’와 ‘부족간 갈등’에 바탕을 둔 폭력상태 수준은 심각하다. 상당수의 크리스챤들이 자신의 땅에서 추방 되었고 신자들에 대한 성 차별 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설교는 감시 당하고 교회는 간섭을 받고 있다. 쿠바에서 정부와 무장 혁명 조직간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콜롬비아의 폭력은 구조적인 현상으로 남아있다. 정부가 공공안전통제권을 상실한 지역에서 마약범죄조직과 불법무장단체가 처벌을 받지 않은 채 계속 운영되고 있다. 이 말은 곧 크리스챤들이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고 정치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해 간증을 하고 있는 자신들의 위치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박해대상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