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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라크는 박해지수 86점으로 3위에 오르면서 여전히 W.W.L. 10위 안에 있다. 많은 곳에서 이슬람국가(IS)가 세워지면서 그 영향으로 크리스천의 종교적 자유는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이라크에는 여러가지 박해의 원동력이 있지만이슬람 극단주의가 가장 주된 것이다. 2014 6 IS 군대가 주둔한 지역에서 엄격한 이슬람 법들이 시행되었는데, 크리스천은 강제로 개종되거나 피난을 가거나 소수 종교집단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만 했다. 게다가 많은 크리스천들이 피난을 간 결과로 이라크 사회는 더욱 이슬람화 되어가고 있으며 여성이 베일을 쓰는 것과 라마단을 준수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 통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슬람의 역할은 이라크와 쿠르드 정부에서도 커지고 있으며, 옆 나라인 이란의 강력한 영향력이 연약한 이라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크리스천들이 가장 큰 박해를 받는데, 급진적인 이슬람 단체들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 교회 모든 삶의 영역에서 이미 많은 박해를 받고 있던 크리스천들이 IS 설립의 영향으로 더욱 힘들어졌는데, 특히 사회와 국가와 교회의 영역에서 압력이 더 커졌다. IS의 통제 하에 있는 지역의 교회와 수도원은 모두 철거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IS 통제 지역에서는 어떤 형태의 교회 생활도 불가능하다. 많은 크리스천들 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종교 신자들도 납치와 살해 및 물리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다. IS가 지배하는 지역에서는 사실상 크리스천 공동체 전체가 사라져 버렸다. 현재 이라크에 남아 있는 크리스천 수는 30만 명도 되지 않는데, 1990년대 초에는 120만 명이었다. 다양한 종교사회가 사라지면서 다른 관점에 대해 관용적이지 못한 사회가 되었다. 희망적인 것은 다른 민족이나 종교 단체들이 공동의 적인 지하디스트(jihadist, 성전주의)를 상대로 단결하는 것인데, 이것이 국가를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그림의 떡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