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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는 65점으로 2014년 WWL 17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3년과 비교해보면 크리스챤의 위치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히 MBB에 대한 처우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교회 구성원들에게 가해지는 박해가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기독교 박해의 주된 원동력은 4가지로 ‘이슬람 극단주의,’ ‘교회의 오만함,’ ‘전체주의적 편집증,’ 그리고 ‘부족간 갈등’이다. 인구의 34%만이 무슬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지방, 국가 차원으로 갈수록 이슬람이 더 성행하게 된다. 게다가 수년 동안 EOC(에티오피아 그리스 정교회)에서 그리스 정교회를 떠나 다른 비전통적 교회를 찾는 교인들이나 EOC의 규율을 따르지 않는 교인들에게 박해를 가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또한 현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중국 정부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어 또 다른 학대의 양상이 생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와케페타라는 전통을 강조하는 문화가 에티오피아 전역에 성행하게 되면서 기독교를 도외시하게 됐고 오히려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이 고립되고 하찮은 취급을 받게 되었다. 기독교 혹은 비기독교의 지도자, 정부 관리, 대가족제, 대중, 부족 지도자 등이 에티오피아 기독교 박해를 추진하는 이들의 예로 할 수 있다.

현장 조사 결과 현재 에티오피아 정부와 무슬림 지도자들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오히려 MBB 공동체를 비롯한 에티오피아 교회가 피해를 입거나 종교적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금지되는 새로운 법이 제정되어 비전통적 교회 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어 앞으로 에티오피아 교회가 어떤 식으로 현명하게 대처할지 올바른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