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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작년과 동일하게 시리아는 W.W.L. 10위 안에 있으며, 박해지수는 79점에서 83점으로 증가해서 4위에 올랐다. '이슬람 극단주의'가 박해의 원동력이며 박해지수가 증가한 주된 이유도 급진적인 이슬람 단체들의 영향 때문인데, 이슬람국가(IS)의 설립으로 사상 최악의 수준이다. 박해의 두번째 주된 요인은 '독재주의 편집증' '조직화된 부패'이다. IS 2014 6월 말 이라크와 시리아의 여러 곳에 이슬람 신정국가(Caliphate)를 도입했는데, 샤리아법(Sharia law, 이슬람법)이 엄격하게 시행되었다. 특히 과격한 이슬람 단체들이 지배하는 지역의 사회에는 급진적인 변하고 있고,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IS 통제 지역에서 피난을 떠났다. 다른 박해 원동력은 '독재주의 편집증'인데, 시리아 내전 중에 독재주의 편집증은 대부분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나왔지만 이제는 대부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장 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또 다른 박해 원동력인 '조직화된 부패'는 처벌이 없는 무정부상태의 내전 상황에서 비롯되었는데, 예를 들면 몸값을 위해 납치를 하는 등 자기 부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크리스천은 돈과 정치와 사상적인 이유로 납치 당한다. 내전 속에서 모든 시리아인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특히 크리스천은 정부 관련 지원과 전략 지역에 모여 사는 것 때문에 더욱 취약한 상태이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박해 받고 있지만, 역사적 교회와 무슬림에서 개종한 크리스천(MBB)이 특히 더 큰 고통을 받는다.

크리스천은 개인, 가정, 사회, 국가, 교회 모든 삶의 영역에서 신앙과 관련된 압력을 받는데, IS 통제 지역의 모든 크리스천들과 국가 전역의 MBB들이 특히 심한 압력을 받고 있고 쿠르드족 지역의 MBB들은 비교적 적은 압력을 받고 있다. 급진적인 이슬람 단체들이 통제하는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파괴되거나 부서지고 이슬람 센터로 사용된다.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교회 건물이나 수도원은 개수하거나 보수할 수 없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납치와 폭력과 살해를 당했으며, 시리아 당국은 점점 지쳐가고 있지만 폭력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 전쟁은 명백한 승자도 없는 난투극으로 변할 것이고, 결국 경제적으로 외국의 지원과 인도주의적인 후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패배자만 남게 될 것이다. 이슬람의 다양한 양상들을 품고 있는 사회에서 중립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크리스천들이 빠져나가면서 사회는 점점 불안정해지고 갈등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폭력과 박해 가운데서도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는데, 비록 많은 크리스천들이 시리아를 떠났지만 내전의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회심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