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L 소개

월드워치 리스트(WWL)는 60개국 이상에서 박해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오픈도어가 고안한 질문들에 근거하여 만들어진다. 설문지에는 해당국가의 오픈도어 현장 사역자들이 답하고, 외부 전문가들이 대조 검토해서 국가마다 박해지수를 산출한다. 그리고 그 지수에 따라 순위별로 50개국의 리스트를 작성한다.

전세계적으로 약 1억의 크리스챤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때문에, 심문과 체포, 심지어 죽음까지 당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백만명이 차별과 소외를 당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성경과 기독교 서적의 배포, 지도자 훈련과 지원, 크리스챤 공동체 개발, 기도와 현존 사역, 고난받는 성도들을 위한 법률지원과 옹호 사역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의 성도들을 지원하며 견고히 세우고 있다.

기독교 박해지수와 월드워치리스트(WORLD WATCH LIST)란?
1991년 오픈도어 조사팀에 의해 시작된 이 리스트는 각국의 특별한 박해상황 지표를 알려는 노력이다. 오픈도어 사역자들이 전세계 50개국 이상의 박해 받는 교회에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트는 효과적인 개입을 위해 필요하다. 자료는 오픈도어 동역자들, 교회 핵심 지도자들, 70개국에서 인정된 전문가들에게 보낸 50개항의 설문 조사에 의한다. 그 답변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합산된 점수에 의해 개별 국가들의 박해지수 순위를 결정한다. 질문들은 모든 박해 국면을 포함한다. 교회에 대한 방화, 반 기독교 폭동, 순교와 같은 박해 사건들과 기독교 활동의 자유가 있는지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포함된다:

국가가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합법적인가?
기독교 신앙 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투옥되고, 수용시설에 갇히는가?
기독교 문서의 인쇄와 배포가 금지되는가?
기독교인들의 모임이나 가정이 신앙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가?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List)는 모든 국면의 박해를 측정한 전체적인 박해 정도 지수이다. 따라서 어떤 나라는 반 기독교 폭력이 정기적으로 매스컴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하더라도 박해지수 순위가 예상 만큼 높지 않을 수 있다. 비교적 교회가 자유로운 나라에서도 끔찍한 반기독교 폭력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도는 2008년 오리싸에서 엄청난 반기독교 폭력사태가 일어났지만, 민주주의 국가로서 2,530만 명의 크리스챤 상당수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박해지수와 박해국가 순위는 높지 않다. 그러나 인도 크리스챤 중 300만명은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지배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박해를 받는다. 이라크의 35만명 정도의 크리스챤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라크에서 교회에 대한 공격이 정기적으로 맹렬하게 일어나지만, 모술과 바그다드와 같은 도시에서만 그렇고 다른 많은 지역에서는 상황이 안정되어가고 있다. 콜롬비아는 2010년에 50개국 리스트에 들지 않았지만, 일부 크리스챤들은 아직도 정부군과 혁명 게릴라들의 십자 포화 속에 갇혀 있다.

오픈도어는, 기독교 신앙 활동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라는 점 뿐만 아니라, 반 기독교 활동의 최근 변화와 동향을 추적하기 위해 매년 새롭게 “기독교 박해지수 WORLD WATCH LIST”를 작성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일하는 세계 최대의 선교단체로서, 이 분야 조사 자료 제공에 있어서 단독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박해지수 상위 50개국 중 46개국에서 활발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