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을 위한 기도
오픈도어가 매년 1월에 발표하는 WWL(세계 기독교 박해지수)는 전세계 선교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자세히 보여 줍니다. 해마다 상위 50개국의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파키스탄은 지난해 8위에서 올해 한 단계 상승하여 7위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파키스탄을 위해서 집중해서 기도합니다.
1947년 파키스탄은 인도에서 독립하면서 이슬람국가 되었고, 크리스챤 소수공동체의 상황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모든 크리스챤들이 제도화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악명 높은 신성모독법은 무슬림 소수파를 포함하여 종교적 소수를 타켓으로 하지만 전체적 인구비율로 볼때 특히 크리스챤들이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교회들은 상대적으로 예배와 활동의 자유가 있지만 이들도 감시를 받고 있으며 폭탄테러의 목표가 되어 왔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굳게 지켜가도록 믿음과 용기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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