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시티를 위한 기도제목 3
이번 주말, 우리가 오랜 기간 지원해온 가자 시의
한 기독교 학교 교사가 쓴 글이 현대의 시편처럼 읽힙니다. 그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전쟁이 우리를 지치게 했습니다. 우리의 날들은 희망 없이 지나갑니다. 우리는 모두 지쳐 있고, 피곤하며, 삶에 대한 열정을
잃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죽음의 냄새가
공중에 감돌고, 파괴가 곳곳에 있습니다. 굶주림이 다시 한 번 혹독하게
찾아왔습니다. 내 도시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오 주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당신의 충분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소서. 현재 가자 시의 가톨릭과 정교회 건물에서 피난 중인 600명이 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자매들을 구원하시고,
이 끔찍한 전쟁이 조속히 끝나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와 정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주세요.
[가자 전쟁으로 인해 닫혀진 베들레헴 상점들]
현재 가자 시의 가톨릭과 정교회 건물에서 피난 중인 600명이 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자매들을 구원하시고,
이 끔찍한 전쟁이 조속히 끝나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와 정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주세요.
■ 팔레스타인의 오픈도어사역
오픈도어는 서안 지구와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현지 파트너를 통해 일합니다. 현지 파트너 및 교회와 협력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훈련(예: 성경적 훈련, 화해, 트라우마 치료 및 상담)
- 성경 및 기독교 자료 배포
- 리더십 개발
- 옹호 및 방문 사역(예: 법률 자금, 은신처)
- 지역연구
- 기도사역
■ 사역후원
중동지역 오픈도어 사역은 아래 계좌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1005-701-884976 예금주: 한국오픈도어선교회